스콜스 은퇴 경기, 박지성 결장…맨유, 대승

입력 2011-08-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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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현역 은퇴를 선언한 미드필더 폴 스콜스(37)의 은퇴 경기에서 뉴욕 코스모스(미국)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욕과의 친선전에서 6-0으로 이겼다.

지난 5월 은퇴 결정을 내리고 이번 시즌부터 팀의 코치로 변신한 스콜스는 선발로 출전해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후반 29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유는 스콜스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 28분 웨인 루니의 페널티킥 추가골에 이어 후반 5분 안데르손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후반 14분 대니 웰벡의 골과 후반 24분과 29분에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가 두 차례 더 골 그물을 흔들어 6골 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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