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나흘째 급락…251선 ‘풀썩’

입력 2011-08-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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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해외 악재에 나흘째 급락했다.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이틀째 선물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5일 전일대비 3.84%, 10.05포인트 내린 251.50으로 종료됐다. 뉴욕증시가 경기둔화 비관론 확산으로 폭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이날 3.46% 갭 하락 출발했다.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지만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25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

외국인이 7541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20계약, 3772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오후들어 크게 약화되면서 -0.40, 백워데이션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1조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1666억원, 94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조112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53만575계약, 미결제약정은 6400계약 늘어난 11만1147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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