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장서 콜·풋옵션의 엇갈린 ‘희비’

입력 2011-08-05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0풋 최대 150배 수익…292.5콜은 97.1% 폭락

나흘간 증시가 폭락하면서 옵션시장에서 콜과 풋의 희비가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풋옵션 매수자들은 소위 ‘초대박’을 터뜨린 반면 콜옵션 매수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떠안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풋옵션 매수자들은 나흘만에 이론상 최대 150배의 수익이 가능하다. 美 부채협상 타결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지난 1일 행사가 250의 코스피200 풋옵션 8월물의 종가는 0.03(3000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후 나흘 연속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 옵션은 5일 최고가 4.5(45만원)까지 급등했다. 1일 종가에 매수했다면 정확히 150배의 수익이 난 셈이다.

반면 콜옵션 매수자들은 소위 ‘쪽박’을 차게 됐다. 행사가 292.5의 코스피200 풋옵션 8월물의 1일 종가는 0.69(6만9000원)이었지만 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가는 0.02(2000원)에 불과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36,000
    • -0.23%
    • 이더리움
    • 3,44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46%
    • 리플
    • 2,119
    • +0.14%
    • 솔라나
    • 127,100
    • +0.0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96
    • +2.06%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59%
    • 체인링크
    • 13,950
    • +1.09%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