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미니밴 30만대 리콜...에어백 결함

입력 2011-08-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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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누수로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

미국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는 미니밴 30만대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고 CNN머니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규모는 30만대로 리콜 이유는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크라이슬러는 에어백이 충격이 없어도 터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앞서 지난해 에어백 결함 이상으로 리콜을 실시했으며 에어컨 배수관 부품이 일부 차량에 부적절하게 장착돼 바닥에 물기가 고이면서 냉난방 장치에 손상을 줬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교체했다.

당시 크라이슬러는 배수관을 교체해 에어백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지난해 수리에도 배수관 문제로 인해 에어백의 기능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크라이슬러는 에어백이 충격이 없이 터질 경우 운전자가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이와 관련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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