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글로벌 경제위기 공동대응 전략 모색

입력 2011-08-05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재무 “남미국가연합 재무장관회담 개최해야”  

남미 국가들이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나타나는 경제위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남미 국가들은 외부의 위기에 맞서는 공동 전략을 합의할 필요가 있다”며 남미대륙 12개국으로 이루어진 남미국가연합 재무장관 회담 개최를 촉구했다.

만테가 장관은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들에서 시작된 위기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남미 각국 재무장관들이 만나 위기의 본질을 파악하고 자본 이탈과 같은 사태를 막기위한 장치를 마련하는 문제를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미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로 수출 길이 막힌 개도국 제품이 남미로 밀려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달 말 유럽과 미국의 위기로부터 양국 경제를 보호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 취임식에서 남미 시장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99,000
    • +1.69%
    • 이더리움
    • 3,46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83%
    • 리플
    • 2,128
    • +0.85%
    • 솔라나
    • 128,700
    • +1.98%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73%
    • 체인링크
    • 14,050
    • +2.11%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