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버블팝' 방통심의위의 안무 수정 요구 "방송 출연 않겠다"

입력 2011-08-0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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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팝'뮤직비디오 캡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가수 현아의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방통위의 안무 수정요청과 관련 "더 이상 '버블팝'으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현아의 춤과 의상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버블팝'의 핵심 안무를 제외하고는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이 곡으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방통심의위는 현아의 '버블팝' 춤 등이 선정적이라며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다음 주 방송심의소위원회 출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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