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타치·미쓰비시중공업 합병

입력 2011-08-04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합병 후 日 2위 제조업체 부상 전망

히타치제작소와 미쓰비시중공업이 합병한다고 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양사는 오는 2013년까지 합병회사를 설립해 두 회사의 주력인 발전 플랜트, 수처리, 재생가능 에너지, 철도, 산업기기, 정보기술(IT) 등을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 통합 인프라 기업을 출범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연간 매출은 12조엔(약 162조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도요타에 이어 일본 제조업체 2위 규모다.

양사는 합병회사를 통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사회간접자본(SOC) 수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히타치는 전력 등의 인프라 사업과 전자, IT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9조3158억엔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풍력, 지열,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의 대표기업이며 원자력과 화력발전 등 전력 관련 기기 제작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미쓰비시의 지난해 매출은 2조9037억엔에 달했다.

양사는 미쓰비시중공업 소유의 방위산업 부문 통합 여부는 향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6,000
    • +2.91%
    • 이더리움
    • 3,010,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58%
    • 리플
    • 2,031
    • +1.65%
    • 솔라나
    • 126,600
    • +2.34%
    • 에이다
    • 386
    • +2.39%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30
    • +2.39%
    • 체인링크
    • 13,260
    • +2%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