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한진重 재벌지상주의 성토

입력 2011-08-03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인간을 기업을 위한 도구로 보는 재벌지상주의의 대표적인 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 대표는 3일 교섭단체대표 정기 라디오 연설에서 “한진중공업이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는 과정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것”이라며 사회적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의 이윤만을 바라보고 그 기업의 번성과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노동자들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사회는 결코 선진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의 친재벌 정책이 더 오만한 재벌을 만들어 냈다고 성토했다.

한편 서울시의 수해방지예산에 대해선 인간의 생명보다 가시적인 성과에만 치중한 전형적인 전시행정, 토건주의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가 감사원으로부터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지적을 받았던 ‘디자인 서울,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5400억원이나 되는 예산을 쏟아부었으나 정작 수해방지예산은 지난 5년 동안 10분의1로 줄여 올해는 고작 61억원만 책정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38,000
    • -3.42%
    • 이더리움
    • 2,932,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12%
    • 리플
    • 2,014
    • -2.85%
    • 솔라나
    • 125,900
    • -3.45%
    • 에이다
    • 383
    • -3.04%
    • 트론
    • 421
    • +1.2%
    • 스텔라루멘
    • 224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1.67%
    • 체인링크
    • 13,000
    • -3.7%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