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IB 물가상승률 전망치 상향 조정

입력 2011-08-02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부 외국계투자은행(IB)들이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려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가 올해들어 한은의 물가목표치 상한인 4%를 넘어선 것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IB들의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전월과 같은 평균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9곳 가운데 BOA메릴린치가 4.4%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가장 높게 전망했다. 이어 골드만삭스 4.2%, 도이치뱅크 4.1%로 각각 예상했다.

BNP파리바와 씨티그룹, JP모건은 4.0%로 동일하게 전망했으며 모건스탠리와 UBS는 3.9%, 바클레이스 캐피털은 3.6%로 각각 예상했다.

BNP파리바 한 곳만 전월 4.3%에서 4.0%로 하향 조정했을뿐 도이치뱅크와 UBS는 전월보다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씩 올렸다.

아울러 다수의 IB는 최근 기대 인플레이션이 반등한 점 등을 제시하며 오는 11일 열리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제2회 글로벌연수 및 세미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를 넘선 것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하반기에도 물가상승압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48,000
    • +2.11%
    • 이더리움
    • 2,975,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23%
    • 리플
    • 2,008
    • +0.6%
    • 솔라나
    • 125,400
    • +2.96%
    • 에이다
    • 380
    • +2.15%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0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1.19%
    • 체인링크
    • 13,160
    • +3.7%
    • 샌드박스
    • 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