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뉴타운 4곳 공공관리 추가 착수

입력 2011-08-01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중화뉴타운 존치정비1구역, 수색뉴타운 존치정비1구역 등 4개 구역에 대해 추가로 추진위 구성을 위한 공공관리제 실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구역은 △중구 신당동 236번지 일대(신당10 재개발구역) △구로구 오류동 23-32번지(오류3 단독주택재건축구역) △은평구 수색뉴타운 수색존치정비1구역(재개발) △중랑구 중화뉴타운 중화존치정비1구역(재개발) 등 4곳이다.

시는 이번 4개 정비구역에 대한 공공관리 비용으로 4억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09년 공공관리제 시범 도입시 13개 구역, 작년 17개 구역에 이어 올해도 이미 19개 뉴타운·재개발 구역에 대해 공공관리에 착수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72,000
    • +0.41%
    • 이더리움
    • 4,077,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42%
    • 리플
    • 701
    • +0.29%
    • 솔라나
    • 202,100
    • +0%
    • 에이다
    • 601
    • +0.17%
    • 이오스
    • 1,056
    • -2.4%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5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65%
    • 체인링크
    • 18,220
    • -1.14%
    • 샌드박스
    • 575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