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사흘만에 반등…外人 ‘사자’

입력 2011-08-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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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미국發 훈풍에 급등하며 28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8%, 4.40포인트 오른 282.55를 기록중이다.

미국 재정위기 문제 해결 기대감에 급등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3219계약 매수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52계약, 1394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베이시스는 +1.60 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723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16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6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977계약 늘어난 10만55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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