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태풍 '무이파' 영향권…비 피해 확산 우려

입력 2011-08-01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지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오는 6일부터는 우리나라가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 들면서 이번주가 올 여름 호우 피해의 최대 고비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고 특히 남부 일부지역에는 120mm의 많은 비가 예상돼 비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 비는 오후에 남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과 2일에 이틀에 걸쳐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산간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국은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1일 오전3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50km부근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무이파'는 오는 6일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490km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90,000
    • +3.67%
    • 이더리움
    • 3,014,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
    • 리플
    • 2,056
    • +3.32%
    • 솔라나
    • 127,300
    • +3.08%
    • 에이다
    • 391
    • +3.71%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236
    • +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1.93%
    • 체인링크
    • 13,310
    • +2.94%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