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시티헌터'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29일 AGB닐슨미디어는 전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티헌터는 지난 5월 25일 첫 회를 시작한 이래 MBC '최고의 사랑'에 계속 밀려 2위를 차지해오다 최고의 사랑이 종영한 직후부터 수목극 정상으로 입지를 굳혔다.
다만 시티헌터는 20%시청률 고지를 넘기지 못하고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시티헌터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7일 기록한 19.6%이었다.
시티헌터 후속으로는 최강희,지성,김재중 주연의 '보스를 지켜라' 가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