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스윙노하우 TV서 배워요

SBS 골프아카데미 여름특집 방영

▲홍란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홍란(25.MU골프)을 비롯해 국내 톱스타들이 자신의 스윙노하우를 공개한다.

SBS골프채널(대표이사 홍성완)은 오는 8월11일까지 간판 레슨 프로그램인 SBS골프 아카데미 여름특집 ‘투어프로 스페셜’을 3주간 방영한다. 투어프로들은 홍란을 비롯해 윤채영, 양수진, 서보미, 함영애, 이미림, 이승호, 황인춘, 박재범 등. 이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그들만의 특급 스윙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상세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주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 미녀골퍼 홍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홍란은 더욱 정교해진 쇼트아이언과 칩샷,로브샷 등 스코어를 줄이는 어프로치까지 그녀만의 비법을 전수한다.

▲윤채영

윤채영(24.한화)은 거리에 따른 쇼트아이언 샷과 핀 공략법을, 장타를 구사하는 양수진(20.넵스)은 강력한 드라이버샷부터 날카로운 아이언 샷까지 스윙 노하우를 공개하고 ‘스마트 클리닉’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실시간으로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 골퍼가 되기 전 간직했던 꿈, 라이벌에 대한 솔직한 심정 등 그녀들이 털어놓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28일 오후 9시30분 SBS골프아카데미에서 만날 수 있다.

◇SBS골프아카데미는

이번 주로 1340회를 맞은 SBS골프아카데미는 국내 골프방송 대표 레슨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수,목요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화요일은 MC김재은-장활영 해설위원의 스윙레슨, 수요일은 MC전제향-고덕호 해설위원의 프리미엄 레슨, 목요일은 MC최영주-프로골퍼 김학서의 실전레슨으로 요일별 차별화된 골프레슨을 제공한다. ‘스마트클리닉’코너에서는 화상전화, 인터넷, SNS 등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골프고민을 실시간으로 소통해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