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정부부처·대기업 자녀 대상 영어캠프 진행

입력 2011-07-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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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정부부처와 국내 대기업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정상JLS의 영어캠프는 올해 참가 학생과 기업 규모를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했다.

내달 1~12일까지는 정부부처의 캠프가 진행되고 8일부터는 국내 굴지의 식품, 화학 기업과 자동차 기업의 임직원 자녀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하는 캠프가 진행된다.

기업뿐만 아니라 공교육을 담당하는 지역 초등학교의 학생들도 현재 정상JLS와 함께 지난 19~29일까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프에는 전 학년에서 매일 1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참석률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캠프 이후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정상JLS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정규 수업 과정에 편성할 계획이다.

정상JLS 영어캠프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몰입도가 강한 자기주도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있다. 100%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또 다양한 주제의 영어퀴즈와 영어로 진행되는 레크리에이션, 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육 시간 등 참가 학생이 직접 프로그램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년별과 수준별로 상세하게 짜인 커리큘럼으로 클래스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참가 학생의 사전 성향 조사와 레벨테스트 등을 통해 1:1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정상JLS는 다년간 구축해온 캠프 사업 운영 비결과 체계적인 영어 교육 콘텐츠로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수시로 주말캠프, 데이캠프를 진행하며 활용 영어 교육을 확산해나가고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이사는 “정상JLS의 캠프 사업이 2배 이상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반 학부모 등 교육소비자들은 물론 외부 기업에서 정상JLS 활용영어 콘텐츠를 경험 해 본 결과 이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 졌기 때문”이라며 “향후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B2B 사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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