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소녀시대·동방신기 활동 3분기부터 실적 반영 - 하이투자證

입력 2011-07-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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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0일 에스엠에 대해 소녀시대·샤이니·동방신기(2인조) 등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점점 본격화되고 있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일본 로열티 매출은 로열티 특성상 통상 6개월 후에 정산되기 때문에 현재 발표되는 실적과 음반판매 및 공연 등의 활동시기와는 시간의 차이(GAP)가 발생한다”며 “현재 발표되는 6개월 전 활동에 대한 실적보다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음반판매량 및 콘서트 활동 등이 향후 주가에 대한 설명력을 보다 더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에스엠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와는 반대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늘어날 전망”이라며 “소녀시대와 동방신기의 활발한 일본 활동들은 3분기와 4분기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일본에서 지난 6월8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첫 싱글 ‘미인’에 이어 6월22일 발표된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는 1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향후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보았고 “오늘 동방신기가 발표하는 싱글앨범 ‘슈퍼스타’는 일본에서의 높은 인지도 등을 고려할 때 흥행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소녀시대·샤이니·에스엠타운 콘서트 등이 계속해서 이어져 내년 실적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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