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3년만에 분양 재개

입력 2011-07-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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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파밀리에 펄시티’분양

▲부산 해운대 장산역 파밀리에 펄시티 이미지 조감도.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신동아건설이 지난 2008년 이후 3년만에 분양에 나섰다.

이 회사는 부산 해운대 장산역 인근에 ‘파밀리에 펄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밀리에 펄시티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소재한 오피스텔로 지상 24층 규모의 총 630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8.74㎡~46.32㎡의 비교적 소형 단지로 분양가격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실당 평균 9000만원대다.

기본옵션으로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가 빌트인으로 설계돼 입주민이 입주 후 바로 생활할 수 있다.

신동아건설이 책임준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자금관리를 맡는다. 입주는 오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장산역 1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분류되며 해운대신시가지를 끼고 있어 주거, 교육, 문화 등 주변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신동아건설 분양 관계자는 “회사가 3년 만에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설계에서부터 마감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며 “최근 부산 지역의 청약 열풍에 맞춰 초기계약률 50%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하반기에도 천호동 주상복합 ‘파밀리에 가온’(230가구)과 화성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69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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