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화점, 69달러 아이패드 등장에 한바탕 소동

입력 2011-07-18 0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사측 오류...구입 취소에 고객 반발

미국의 한 백화점 인터넷 사이트에서 아이패드2가 한때 69달러(약 7만3000원)에 판매됐으나 회사 측 오류로 밝혀지면서 구입이 취소돼 고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시어스의 온라인쇼핑몰인 시어스닷컴(Sears.com)에 지난 15일 오후 16GB 아이패드2의 가격이 69달러로 표기돼 네티즌들을 흥분시켰으며 이 소식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사이트(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고 CNN은 전했다.

시어스는 정확한 판매수량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69달러어치 아이폰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어스 측은 15일 오후 온라인 쇼핑몰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외부 판매상의 실수로 인해 이 같은 소동이 빚어졌다”면서 “구입이 취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어스닷컴으로 아이패드2를 구입한 고객들은 회사측의 일방적인 판매취소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폴라 나이트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아들이 몇 달 전 학교숙제에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도난당해 실망하던 차에 주변 지인으로부터 시어스닷컴에서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서둘러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상적으로 구매됐다는 확인 이메일까지 받았는데 6시간 후 시어스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구매가 취소됐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시어스 같은 대기업이 문제 원인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면서 일방적으로 구매를 취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96,000
    • +0.08%
    • 이더리움
    • 3,052,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360,400
    • -2.41%
    • 리플
    • 1,610
    • -3.48%
    • 솔라나
    • 123,100
    • +0.33%
    • 에이다
    • 254
    • +2.42%
    • 트론
    • 434
    • +0.23%
    • 스텔라루멘
    • 211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97%
    • 체인링크
    • 14,910
    • +1.98%
    • 샌드박스
    • 59.3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