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종결자 곽지민 “부담스런 눈길은 그만”

입력 2011-07-15 10:54 수정 2011-07-15 10:56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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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곽지민이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곽지민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평소 이미지와 달리 가슴과 등 부분을 과감하게 노출시킨 롱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녀의 드레스는 등 부분이 거의 다 노출됐고 가슴라인도 과감하게 드러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원하고 좋네요~ 과감한 패션이 아름다워요", "아찔하다 못해 충격적이네요", "여신같은 모습이다. 너무 부럽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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