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타일 속바지가 뭐길래...판매 ‘불티’

입력 2011-07-14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막스앤스펜서는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를 속옷 모델로 내세웠다. (데일리메일 캡쳐)

▲막스앤스펜서의 브라질 스타일 속바지. (데일리메일 캡쳐)
영국 최대 의류소매업체인 막스앤스펜서가 내놓은 브라질 스타일 속바지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속바지는 막스앤스펜서가 3개월 전 3개 묶음을 10파운드(약 1만7000원)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한 후 50만개가 판매됐다고 데일리메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1년 동안 판매량은 64% 급증했다.

브라질 스타일 속바지는 딱 달라붙는 치마나 바지에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길이가 짧게 디자인돼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고객들은 이 속바지가 끈 팬티보다 착용감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막스앤스펜서는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를 속옷 모델로 내세우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43,000
    • -0.64%
    • 이더리움
    • 4,253,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11%
    • 리플
    • 2,798
    • -2%
    • 솔라나
    • 183,500
    • -3.27%
    • 에이다
    • 551
    • -3.8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90
    • -3.2%
    • 체인링크
    • 18,420
    • -3.46%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