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단지성서비스 ‘올레소셜라이브’시작

입력 2011-07-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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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로 트위터 날리면 3만2000명 실무자가 전문상담해줘

_32000명_KT_직원에게_무엇이든_물어보세요2.JPG:SIZE400]KT는 3만 2000명 전직원의 지식을 활용한 트위터 상담 서비스인 올레 소셜 라이브(olleh social live)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KT는 2011년 경영방향인 전사 CS 혁신활동을 위해 기존 소셜미디어 관련 부서와 전문 상담사 중심으로 운영되던 트위터 채널을 전직원의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대 개편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고객이 @olleh 로 트윗을 하게 되면 해당 메시지는 기존 상담센터를 통해 바로 응대가 이뤄진다. 상담센터에서 응대가 힘든 문의나 개선 의견 등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담당 실무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집단지성 커뮤니티를 통해 전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실무자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렇게 해결되는 질문과 답변들은 올레닷컴 홈페이지에 게시돼 고객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KT는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내부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하는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모습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헌재 KT는 365일 24시간 트위터 CS 응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스마트폰 전문 상담 그룹인 트윗 지니어스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이번 서비스 개편과 함께 트위터 전문상담사도 대폭 확대했으며 트위터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올레톡 등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CS채널의 통합을 통해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발대식에서 KT SI부문장 송정희 부사장은 " 3만2000 KT 전직원의 집단지성을 활용 더욱 스마트한 CS를 제공해 무결점 서비스의 원년을 이룩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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