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는 중년의 사랑이 '관전 포인트'

입력 2011-07-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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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중년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낼 예정이다.

‘애정만만세’제작진 및 출연진은 12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제작보고회에서 “‘애정만만세’는 가족들의 사랑, 중년의 사랑,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린 현실적 드라마”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배우 천호진은 “주말 드라마는 무엇보다도 현실적이어야 한다”면서 “중년의 사랑만큼 현실적인 것도 없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주성우 PD는 “최근에 중년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가 없었다. 청년과 중년, 두 가지 애정라인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시청자들도 이들의 사랑 응원하고, 공감하는 드라마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기존의 드라마와 전혀 다른 캐릭터인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가진 마음 여린 워킹맘으로 등장하는 배종옥은 “그동안 내가 맡던 역할과 너무 달라 끌렸다. 좀 더 열심히 사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남편과 이혼 후 상처를 안고 사는 오정희(배종옥)와 그의 딸 강재미(이보영). 오정희의 전 남편 강형도(천호진)와 새 부인 변주리(변정수)등이 얽히고 설키며 풀어내는 러브라인을 유쾌발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애정만만세’는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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