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FC흐로닝언에서 뛰는 석현준이 벨기에 프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빈섬에서 열린 비에르쇼트FC(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까지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다 지난달 말 흐로닝언으로 이적한 석현준은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팀이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었다.
입력 2011-07-10 09:33
네덜란드 프로축구 FC흐로닝언에서 뛰는 석현준이 벨기에 프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빈섬에서 열린 비에르쇼트FC(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3대 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까지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다 지난달 말 흐로닝언으로 이적한 석현준은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팀이 2대 1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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