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냉장대구서 방사성 물질 또 검출

입력 2011-07-08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에서 수입된 냉장대구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134Cs+137Cs)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된 횟수는 이달에만 벌써 두 번째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일본산 냉장대구 2060kg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9% 수준인 33.2 Bq/㎏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 냉장대구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 포장돼 들어온 것으로서 지난 6일 검출된 냉장대구와 같은 수입 업체가 나눠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사검역본부는 최근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방사성 물질이 잇달아 검출됨에 따라 채취지역을 포함한 보다 정확한 이력추적을 실시하고 해당 품종에 대한 지속적 정밀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당국은 지난 3월12일 일본 원전사고 이후 현지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에 대해 매 수입건별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원산지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일본산 수산물 등 농식품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와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foodsafe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산 대구의 연간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 6940톤의 약 10의 1에 해당하는 648톤이며(지난해 기준), 원전사고 이후 현재까지 4개월 동안 일본에서 수입된 냉장대구는 31건에 총 43여톤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9,000
    • +3.14%
    • 이더리움
    • 3,123,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92%
    • 리플
    • 2,088
    • +2.81%
    • 솔라나
    • 132,400
    • +4.25%
    • 에이다
    • 403
    • +4.95%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0.28%
    • 체인링크
    • 13,630
    • +3.34%
    • 샌드박스
    • 125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