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영건설, 평창 수혜 불구 나홀로 '약세'

입력 2011-07-07 10:50 수정 2011-07-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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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7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일대비 100원(1.58%) 하락한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태영건설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알펜시아 리조트 건설과 운영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스키장, 동계스포츠시설, 스키점프외 2종등 '동계스포츠지구' 건설을 맡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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