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평창올림픽 개최 숨은 수혜주

입력 2011-07-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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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펑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중 SOC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종합기술이 숨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원종합개발, 쌍용정보통신은 10% 이상 급등세며, 일신석재(9.50%), 강원랜드(8.25%), 디지털텍(8.53%), 모헨즈(7.45%) 등도 상승중이다.

반면 한국종합기술은 210원(3.72%)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총공사비 4조원에 달하는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사업이 급물쌀을 탈 예정이다.

이 복선철도는 오는 9월 실시설계가 끝날 예정으로 평창올림픽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에 곧바로 10월부터 강릉쪽 3개 공구를 필두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철도사업분야 중 고속철도 설계, 경량전철 설계, 정거장 설계, 지하철 설계, 철도공사 감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한국종합기술은 경부고속철도와 동해남부선 연결선 건설 공사 T/K 기본설계용역, 오만 국영철도 PM용역 등 수 많은 국내외 철도 용역을 수주한바 있다.

이처럼 그동안 국내외에서 시설공사 및 각종 설계 용역을 수주한 경험이 있어 이번 평창 복선철도 사업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의 올해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2300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1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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