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보험 가입대상, 中企 전체로 확대

입력 2011-07-0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기청, 연 매출 300억원 초과기업도 지원

중소기업매출채권보험 가입기준이 연 매출 300억원 이하 중소기업에서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그간 매출채권보험 지원에서 제외됐던 매출액 300억원 초과기업도 보험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단 매출채권보험 가입대상 확대에 따라 영세 중소기업의 지원축소를 방지하기 위해 매출액 300억원 초과 중소기업의 가입비중은 20% 이내로 제한해 운용할 방침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용역 제공대가로 발생한 매출채권을 같은 보험에 가입하면 향후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 시 신용보증기금으로 부터 매출채권의 80%까지 최대 20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매출채권보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보험 인수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도 전년대비 4000억원 증가한 6.4조원 규모로 확대·운용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을 통한 보험 가입·운용 시스템 개발, 보험 가입대상 확대 등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동일 보험 활용에 애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매출채권보험 확대를 통해 기대되는 구체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거래기업 부실로 발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부도 피해 사전 방지효과가 증대한다.

2009년 보험가입업체에 대한 신용보증기금 조사결과 1개 기업 가입으로 7.6개 기업의 부실이 방지(매출액 10% 이상 거래업체 부도발생 가정)됐다.

운전자금 가수요(은행대출 등) 방지 및 구매기업과의 신용거래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 매출증대 등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이나 전국 단일전화(1588-6565)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6,000
    • -2.24%
    • 이더리움
    • 3,049,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61%
    • 리플
    • 2,067
    • -1.48%
    • 솔라나
    • 130,200
    • -2.54%
    • 에이다
    • 394
    • -3.1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28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50
    • -4.33%
    • 체인링크
    • 13,450
    • -2.11%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