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행장 "고객수 증대 통한 기반확대 필요"

입력 2011-07-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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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은행장은 1일 미래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고객 수 증대를 통한 기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금융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차원에서 작년부터 강조해왔던 전략이 고객 수 증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라 앞으로 은행의 예대율 관리가 상당히 강화될 것"이라며 "예대율 관리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하반기에도 일관성을 갖고 고객 수를 증대해 영업기반을 넓혀가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본부는 타깃마케팅을 통해 대량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내고, 영업점은 새로운 개인과 기업고객을 창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각종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유치된 대량의 고객은 크로스셀링을 통한 거래 확대가 없다면 수익창출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유의하고 확보된 고객에 대한 크로스셀링 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I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시장은 더욱 커지고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분의 관심이 모아져 온라인 분야에서 강자가 되어야만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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