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하철역서 '안전구역' 시범운영

입력 2011-07-01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하철 5개역(동묘앞·상왕십리·잠실나루·학여울·숙대입구)에 새벽 및 심야시간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구역’이 설치됐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안전구역을 1호선 동묘앞역 등 5개역에 시범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구역은 역사 이용인원이 적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시간(새벽5~7시, 밤11시~새벽1시)에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점관리구역이다.

안전을 상징하는 녹색테두리로 범위를 설정했으며 안내문을 부착하고 조도를 높여 시민들이 안전구역임을 알기 쉽도록 했다. 또한 역무실과 즉각 통화가 가능한 비상통화장치도 마련돼 통화 즉시 역 직원들이 출동하게 된다.

각 역에서는 취약시간대 ‘지능형 종합화상시스템’을 통해 안전구역의 CCTV를 중점 모니터링하는 한편 역직원 및 공익요원의 순찰과 안내방송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는 7월 한달간 시범 운영한 후 효과 및 시민의견 등을 수렴해 전 역으로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그동안 한정된 인원으로 취약시간대 전 역사를 감시하기 어려워 특히 여성들이 불안을 느끼곤 했다”며 “안전구역의 설정으로 시민들이 손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출마 선언..."당 지도부 무능…서울서 혁신 이끌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5: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44,000
    • +0.96%
    • 이더리움
    • 3,414,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94%
    • 리플
    • 2,238
    • +3.23%
    • 솔라나
    • 138,500
    • +0.87%
    • 에이다
    • 419
    • -1.41%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8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27%
    • 체인링크
    • 14,390
    • +1.12%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