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0.76%…0.11%P↑

입력 2011-06-30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5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금연체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도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5월말 원화대출 연체율은 1.30%로 전월말(1.17%)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76%로 전월말 대비 0.11%포인트 올랐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집단대출 연체율(1.76%)이 최근 경기ㆍ인천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소송과 입주거부사태가 잇따르면서 0.61%포인트나 급증한데 따른 결과라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집단대출을 제외할 경우 가계대출의 연체율(0.56%)은 전월(0.55%)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대출의 경우 연체율이 1.75%로 전월말(1.59%) 대비 0.16%포인트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49%로 하락추세를 보였지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8%로 0.26%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최근 건설사 구조조정에 따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연체금액이 전월말 대비 5천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중소기업대출 연체율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향후 부동산 PF 대출과 집단대출 등 취약부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은행의 적극적인 연체채권 관리를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99,000
    • -1.59%
    • 이더리움
    • 3,072,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59%
    • 리플
    • 2,084
    • -1.74%
    • 솔라나
    • 131,400
    • -3.03%
    • 에이다
    • 399
    • -2.44%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4.37%
    • 체인링크
    • 13,610
    • -1.59%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