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그리스發 훈풍...이틀째 강세

입력 2011-06-30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이틀째 오르며 277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장 초반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0.34%, 0.95포인트 오른 276.70을 기록중이다.

그리스 긴축안의 의회 통과 호재로 전날 미국증시가 강세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순매수 물량을 꾸준히 늘리면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오전 9시 14분을 기점으로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오름폭은 축소된 상황이다. 외국인이 1165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9계약, 1297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1.80 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178억원, 111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89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미결제약정은 빠르게 늘면서 전일보다 4677계약 증가한 9만4304계약을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71,000
    • +2.65%
    • 이더리움
    • 5,286,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46%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36,600
    • +0.72%
    • 에이다
    • 628
    • -0.32%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0.23%
    • 체인링크
    • 25,230
    • -2.4%
    • 샌드박스
    • 62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