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EU FTA 수혜주 20선-한양證

입력 2011-06-30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양증권은 30일 한, EU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자동차 업종 등 수혜가 예상된다며 수혜종목 2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연우 한양증권 수석연구원은 “한, EU FTA로 인한 직접적인 수혜 정도가 큰 업종 파악이 관건으로 판단된다”라며 “근본적으로 유럽 국가들의 관세 철폐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는 자동차 업종과 가전 및 전자제품 그리고 기타 유럽시장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연우 연구원은 완성차 및 대형 부품주로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를 추천했으며 중소형 자동차 부품주로는 화신, 새론오토모티브, SJM, 우리산업을 선정했다.

유럽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는 휴비츠, 와이지-원, 삼영이엔씨, 웰크론을, 통신부품 수혜주로는 휴맥스와 홈캐스트를 꼽았다.

또한 서울반도체와 루멘스는 LED조명부문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항공 및 운송주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현대글로비스 역시 한, EU FTA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고금리 걱정된다면…하반기 증시 키워드 ‘가격 전가력’ 부상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63,000
    • -0.09%
    • 이더리움
    • 5,198,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58%
    • 리플
    • 698
    • -0.85%
    • 솔라나
    • 224,600
    • -2.31%
    • 에이다
    • 617
    • -1.75%
    • 이오스
    • 993
    • -2.74%
    • 트론
    • 161
    • +1.26%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850
    • -2.5%
    • 체인링크
    • 22,580
    • -1.78%
    • 샌드박스
    • 586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