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장 예정기업 컴바인윌홀딩스 돌연 상장 철회

입력 2011-06-29 18:18 수정 2011-06-29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었던 중국 기업 컴바인윌홀딩스가 돌연 상장을 철회했다.

29일 컴바인윌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대표주관사 등의 동의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컴바인윌홀딩스는 “최종 공모가액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렵고 대표주관사와의 추가적인 합의가 필요해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라며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은 상태이고 일반투자자도 청약을 실시하지 않아 투자자 보호상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90,000
    • -0.52%
    • 이더리움
    • 5,217,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85%
    • 리플
    • 732
    • -0.14%
    • 솔라나
    • 237,200
    • +2.24%
    • 에이다
    • 629
    • -0.63%
    • 이오스
    • 1,130
    • +0.89%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12%
    • 체인링크
    • 26,290
    • +4.12%
    • 샌드박스
    • 628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