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으로 안정세 돌입

입력 2011-06-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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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산지 쌀값이 80kg 당 15만4748원으로 전회(6월15일) 대비 400원(△ 0.3%)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들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해 오다가 최근 들어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쌀값(산지)이 금년 들어 처음으로 하락하는 등 본격적인 안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산지 쌀값 하락은 농식품부가 지난 3월부터 2010년산 정부비축쌀 18만톤에 이어 5월부터는 2009년산 정부비축쌀 21만톤 등 39만톤 수준을 시중에 방출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농식품부는 산지유통업체가 보유한 쌀 재고량이 예년에 비해 부족한 등 쌀 수급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고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산지 및 소비자 쌀값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쌀값안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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