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조직 통폐합…계열사 사장단 인사

입력 2011-06-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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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대표에 김위철씨 등 선임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
현대건설이 사업본부 통폐합 등 조직개편과 계열사 대표이사 신규 선임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건설은 원자력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로 통합하고 신임 플랜트사업본부장에 김종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주택사업본부도 건축사업본부로 통합하고 신임 건축사업본부장에 정순원 전무를 선임했다. 연구개발본부장에는 이종호 전무를 신규로 임명했다.

아울러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에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김경호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현대종합설계 대표이사 전무에는 김인기 현대종합설계 디자인본부장을 신규로 선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부 조직을 통폐합했으며 본부장 및 계열사 대표 재신임을 통해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보직인사

◇현대건설 임원 = △플랜트사업본부장 김종호(부사장) △건축사업본부장 정순원(전무) △연구개발본부장 이종호(전무) △감사실장 마기혁(상무)

◇계열사 대표이사 =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위철(사장) △현대종합설계 대표이사 김인기(전무)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김경호(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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