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940억원 규모 ELS 8종 및 DLS 2종 판매

입력 2011-06-29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黃聖虎, www.wooriwm.com)은 30일까지 최대 69.0% 수익이 가능한 ELS 8종과, 최대 연 10.0% 수익이 가능한 DLS 2종 등을 총 9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ELS 8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삼성전자/포스코, 삼성전자/GS, KB금융/현대차, OCI/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5년부터 3년이다. DLS는 각각 코스피200/런던금 오후고시가격, 옥수수선물 최근월물/원당선물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부터 3년이다.

특히 ELS 4732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0.2%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지수가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연 10.2% 수익을 지급한다. 원금손실조건이 최초기준지수의 40%(하락률 -60%)로 최근 조정장세에서 안전성이 강화된 구조의 상품이다.

ELS 4738호는 우량주인 OCI와 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3.0%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69.0%(연23.0%) 수익을 지급한다.

DLS 479호는 옥수수 선물 최근월물 및 원당 선물 최근월물에 연계하여 손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 상품이며, 매 6개월마다 무조건 5%(연10%)쿠폰이 지급되는 쿠폰보장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인 경우 5%(연10%) 쿠폰과 함께 투자원금을 상환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장중가) 또는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인 경우 만기일에 원금 상환(손익:원금+세전쿠폰 30.0%수익지급)한다. 기존의 쿠폰지급형 펀드와 ELS가 원금비보장형인 반면 이 상품은 원금을 70%보장하고 쿠폰을 30.0%(연 10.0%)지급하므로 세전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쿠폰지급형 신상품이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2,000
    • -2.74%
    • 이더리움
    • 5,291,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5.71%
    • 리플
    • 728
    • -1.89%
    • 솔라나
    • 231,700
    • -1.49%
    • 에이다
    • 631
    • -2.77%
    • 이오스
    • 1,117
    • -4.37%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2.64%
    • 체인링크
    • 25,280
    • -1.79%
    • 샌드박스
    • 615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