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 매도 공세…하루만에 급락

입력 2011-06-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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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이날 1만계약에 육박하는 선물 매도에 나서며 급락장을 주도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7일 전일대비 1.21%, 3.35포인트 내린 272.60으로 장을 마쳤다.

주말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외국인은 이날 지난 3월 10일 이후 석달여만에 최대규모의 선물 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8793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5206계약, 284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1.16으로 전일에 비해 악화됐지만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4157억원, 683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84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4만73계약, 미결제약정은 590계약 늘어난 9만18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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