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올해 태풍 2개 더 온다"

입력 2011-06-27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청은 27일 새벽 태풍 '메아리'가 서해상으로 지나간데 이어 올해 여름 2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6∼8월)에 발생하는 태풍수는 11∼12개 정도로 평년(11.2개)과 비슷하겠으며 이중 1∼2개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됐다.

최근 10년 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연평균 2개 정도로 6월 0.2개, 7월 0.8개, 8월 1개 수준이다. 또한 태풍의 발생수는 조금씩 줄고 있지만 그 강도는 더 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0여년간 강한 태풍으로 손꼽힌 10개 가운데 6개가 2000년대에 발생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강한 태풍이란 중심기압이 920헥토파스칼(hPa) 이하인 태풍을 말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7월과 8월 사이 최대풍속이 44m/s 이상(920hPa 이하)인 초대형 태풍 1~2개 정도가 한반도에 상륙해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7월 태풍은 통상 대만 부근에서 중국 연안을 따라 북상해 서해를 거쳐 우리나라 쪽으로 진행하며 8월에는 동중국해로부터 한반도를 가로질러 동해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8월 중순 이후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조금씩 약해져 일본 열도 부근까지 물러가면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향할 확률이 더 커진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67,000
    • +2.83%
    • 이더리움
    • 3,257,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377,500
    • +1.64%
    • 리플
    • 1,752
    • +1.33%
    • 솔라나
    • 127,500
    • +1.03%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31
    • -0.69%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2.29%
    • 체인링크
    • 15,370
    • +2.47%
    • 샌드박스
    • 61.04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