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한은과 물가안정 논의할 것”

입력 2011-06-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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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한국은행과의 거시정책협의회는 물가 안정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물가안정에 대해서도 논의하겠지만 최근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서 이와 관련 서로 파악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거시정책협의회가 언제 열릴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다”며 “크게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중수 한은 총재와 박 장관은 지난 15일 재정부와 한은이 월 1회 정기적으로 만나는 ‘거시정책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의회에는 재정부 1차관, 한은 부총재와 함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양측은 과거 1994~1995년 통화금융실무협의회라는 국장급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부기관장급의 협의체 출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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