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동반성장]CJ그룹, 도너스 캠프로 공부방 후원

입력 2011-06-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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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사진=CJ그룹)

CJ그룹은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을 통해 전국 2800여개 공부방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매칭그랜트’라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해 업계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방 현장에서 학습프로그램 제안서를 올리면 기부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기부하는데 기부자가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CJ가 기부하는 형태다.

적은 금액을 기부해도 CJ의 매칭그랜트로 ‘두 배’의 금액을 기부하게 되니 즐겁게 기부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데 의미가 있다. 업계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CJ가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늘 대한민국에 기부문화가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버릇 처럼 말해왔다. 이 회장은“많은 사람들의 작은 참여로 ‘기부문화’가 사회 전반에 서서히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도너스캠프라는 투명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CJ도너스캠프는‘소외아동 진로교육’에 중점 지원하고 있다.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미래의 꿈을 키우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한다.

홀 아버지를 위해 초등학교때부터 요리 등 집안 살림을 해온 최소라양(18세)이 요리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요리수업비를 지원하고 CJ푸드빌 쉐프들을 만나 진로코칭을 받는 등 동기부여를 해줬다.

방송인이 되고 싶은 학생은 CJ헬로비전이나 CJ오쇼핑 방송 실무자를, 법조인이 되고 싶은 학생에게는 판사를 만나게 해줘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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