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빵값 최대 12.5% 인상

입력 2011-06-23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뚜레쥬르에 이어 파리바게뜨가 빵값을 최대 12.5% 인상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오는 24일부터 60여개 품목의 빵값을 평균 9.2%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측은 원가부담 등이 커져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에 첫 인상이라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원가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왔는데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며 "전체 690개 품목 중 인상요인이 큰 60여 개 품목을 인상했고 단팥크림빵 등 인기가 높은 품목은 제외했다"고 말했다.

품목별로 보면 참쌀도넛 가격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올랐고, 우유식빵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3%, 고구마파이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3% 각각 인상됐다.

이번 인상으로 파리바게뜨의 수익개선이 예상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인상으로 원자재 인상분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위 기업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지난 15일 30여종의 빵값을 평균 8% 올려 빵집을 찾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61,000
    • -1.71%
    • 이더리움
    • 3,414,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81%
    • 리플
    • 2,076
    • -2.12%
    • 솔라나
    • 125,800
    • -2.4%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2.85%
    • 체인링크
    • 13,760
    • -2.2%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