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살해 전 남친은 중고차 매매업소 종업원

입력 2011-06-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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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미니홈피
트로트 걸그룹 ‘아이리스’의 보컬로 활동했던 이은미(24)씨가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조 모씨(28)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15분께 시흥시 정왕동 이씨 집 앞에서 귀가하던 이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65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28살의 중고차 매매업소 종업원으로 이은미와는 6~7개월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그가 미리 흉기를 소지했으며 이은미의 주거지에서 2시간 여 정도 잠복한 것으로 미루어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적 살인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

한편 숨진 이씨는 2005년 걸그룹 아이리스의 첫 싱글 ‘메시지 오브 러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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