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아리 영향 서해중부해안 풍랑주의보

입력 2011-06-23 08:03 수정 2011-06-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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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아리' 진로 예상도(연합뉴스)
올해 제5호 태풍인 '메아리(Meari)'가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오는 26일과 27일께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23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메아리'는 중심 기압 998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풍속 18m/s의 비교적 약한 태풍이지만 이동을 하면서 점점 강해질 전망된다.

23일 오전 8시를 기해 서해중부앞바다(충남북부앞바다, 충남남부앞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 태풍은 북서진하다가 오는 25일쯤 동중국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동진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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