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HTS 오류로 투자자 1억5000만원 손실

입력 2011-06-22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지난 2월 전산오류로 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NH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박모씨의 옵션거래가 지난 2월28일 위탁증거금이 없는 상황에서 수차례 체결됐고 이 과정에서 투자손실이 발생했다.

박씨는 다음날 증거금 없이 체결된 옵션거래에서 발생한 손실에 따른 반대매매로 투자금 66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의 투자손실을 봤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규정상 개인투자자의 파생상품 매매가 가능하려면 계좌에 증거금이 있어야 한다. HTS도 증거금 없이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설계돼 있는데도 옵션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박씨의 옵션거래가 이뤄질 때 HTS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점은 인정했다. 박씨가 NH투자증권에 손실액 전액 배상을 요구하고 NH투자증권은 금감원에 분쟁 조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어 양측의 논란은 법적 분쟁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과 16일 HTS에서 투자자의 거래 내역이 노출되는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69,000
    • -5.32%
    • 이더리움
    • 3,016,000
    • -7.2%
    • 비트코인 캐시
    • 356,200
    • -7.07%
    • 리플
    • 1,606
    • -8.91%
    • 솔라나
    • 121,300
    • -5.97%
    • 에이다
    • 247
    • -6.79%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08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93%
    • 체인링크
    • 14,520
    • -6.32%
    • 샌드박스
    • 59.2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