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기존 청약접수에서 최고 66대 1을 기록하며 좋은 청약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1885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은 총 860세대 모집에 2835명이 접수해 3.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블록 역시 총 905세대 모집에 2285명이 청약해 2.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이번 청약 결과는 대전 과학벨트 유치 열기와 세종시 개발 호재가 반영된 것 같다”며“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단지내‘대치에듀센터’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약은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362번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17개동, 총 1885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가 총 세대수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다. (문의 1644-9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