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인니 BCA은행과 포괄적 업무제휴 체결

입력 2011-06-22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TM 공동망 가입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키로

▲하나금융그룹은 21일 을지로 하나은행본점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인 BCA와 MOU를 맺고 향후 상호마케팅 및 직원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좌측부터 하나금융그룹 임창섭 부회장, BCA은행 야야(Jahya) 은행장.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인 BCA(Bank Central Asia)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임창섭 부회장과 BCA은행 야야(Jahya)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양측은 상호마케팅 및 직원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제휴로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PT Bank Hana)은 인도네시아 ATM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BCA 은행 ATM 공동망인 프리마(Prima)에 가입하게 돼 한국 교민 및 현지 고객들의 거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신용카드업 라이선스가 있는 BCA와 카드브랜드 공유를 통해 조만간 현지 교민 고객 등에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휴는 이 밖에 인도네시아 근로자 송금 서비스, 자금 조달 지원, 외환업무 협조 등 업무 전반에 걸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의 싱가폴계 은행인 OCBS NISP 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이 인도네시아 은행과 체결한 두번째 업무 협약이다.

BCA은행은 국영 및 민간은행 포함해 자산규모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은행으로 2011년 1분기 기준 총자산 41조원, 순이익 2500억원이며 고객 수 900만명 ,점포 수 906개, ATM 7555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은행은 시가총액 규모 21조원으로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에서 두번째로 큰 기업이기도 하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최창식 은행장은 “인도네시아 3위의 대형 로컬은행 BCA와의 업무 협약은 하나은행에 다방면으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줄 것” 이라며 “무엇보다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계 기업 및 교민들의 은행 거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16]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1,000
    • -3.77%
    • 이더리움
    • 3,277,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3.14%
    • 리플
    • 2,184
    • -3.41%
    • 솔라나
    • 134,700
    • -4.06%
    • 에이다
    • 408
    • -4.9%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2.81%
    • 체인링크
    • 13,760
    • -5.69%
    • 샌드박스
    • 125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