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화 발행 2배 이상 늘린다

입력 2011-06-22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금속 왕성한 수요, 국제 금 가격 지탱해

중국인들의 왕성한 금 수요에 인민은행이 금화발행을 당초 목표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올해 발행하는 ‘팬더금화’ 시리즈 판매양을 50만온스에서 106만온스로 늘릴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40만온스의 금화를 발행했다.

은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팬더은화’ 시리즈도 당초 계획인 340만온스에서 640만온스로 2배 가까이 늘리기로 결정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결정은 수집가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물가 급등으로 투자자들이 귀금속을 매입해 부를 보존하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필립 클랩위즈크 GFMS 회장은 “금에 대한 중국의 투자수요가 어마어마하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심지어 팬더코인은 서구시장에서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팬더코인은 발행량에서 남아프리카의 ‘크루거란드’와 호주의 ‘필 하모닉’ 등 유명 금화들을 앞지를 전망이다.

미국 조페국이 발행하는 ‘아메리칸 이글’이 현재 금화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팬더코인 디자인은 앞면은 베이징의 천단공원아, 뒷면에는 아기 팬더를 안고 있는 엄마 팬더가 새겨 있다.

중국의 왕성한 귀금속 수요는 국제 금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

현재 국제 금값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1575달러에 근접한 154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클랩위즈크 회장은 “만일 금값이 15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중국 시장은 더욱 불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30,000
    • -1.25%
    • 이더리움
    • 2,383,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289,400
    • -3.6%
    • 리플
    • 1,586
    • -1.12%
    • 솔라나
    • 107,500
    • -0.74%
    • 에이다
    • 217
    • -2.25%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261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90
    • -1.01%
    • 체인링크
    • 11,010
    • -1.26%
    • 샌드박스
    • 70.87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