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은 오는 27일(월)부터 7월 16일(토)까지 3주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1 닛산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 및 휴가시즌을 대비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해서 마련됐다.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부터, 크로스오버 SUV 무라노(Murano)와 컴팩트 SUV 로그 플러스,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 등 닛산 전 모델에 해당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무상점검과 함께 장마철 필수 체크 용품인 와이퍼, 정품 엔진오일 첨가제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닛산 액세서리도 10% 할인한다.
서울과 분당, 인천, 부산 지역에 위치한 전국 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창환 부장은 "잦은 폭우와 높은 노면온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이 많을 수 있는 여름철에는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차량의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닛산의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홈페이지(www.nissan.co.kr)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