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동주택 분양 전월비 22%↑

입력 2011-06-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 전달에 비해 2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 공동주택 동향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수도권 1만2448가구를 포함해 전국 3만534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22%, 최근 5년 평균대비 44% 증가한 규모다.

주택유형별로는 분양 2만2972가구, 임대 6457가구, 조합 5911가구 등이다. 사업주체별로는 공공 1만1870가구, 민간 2만3470가구로 나타났다.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2679가구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1만3114가구 였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6439가구, 아파트 외 1만6240가구,주체별로는 공공 948가구, 민간 3만1731가구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전국 28%, 수도권 38% 각각 감소한 것이다. 이는 4월 착공실적(경기 고양, 부산 기장, 경남 김해 등)에 대한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주택 준공실적은 수도권 8580가구를 포함해 전국 2만1125가구로 파악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3532가구, 아파트 외 7593가구,주체별로는 공공 7647가구, 민간 1만3478가구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전국 1% 증가, 수도권은 42% 줄었다. 다만, 지방의 경우 전북 군산, 경남 양산 등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 준공으로 전월에 비해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0,000
    • +0.52%
    • 이더리움
    • 4,301,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802,500
    • -2.01%
    • 리플
    • 2,812
    • -1.06%
    • 솔라나
    • 185,300
    • -2.78%
    • 에이다
    • 548
    • -3.18%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60
    • -3.75%
    • 체인링크
    • 18,520
    • -2.01%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