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발리언트' 태국 수출 계약 체결

입력 2011-06-20 10:01 수정 2011-06-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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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국 서비스 시작해 브라질, 터키, 태국 수출

▲엠게임 권이형 대표(좌), TOT 모라콧 티안몬트리 부사장(우)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태국의 게임업체 TOT Public Company Limited와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온라인게임의 재미요소인 ‘던전(동굴) 플레이’를 특화 시키고 각종 장애물과 몬스터에 맞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1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최신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발리언트의 태국 서비스를 책임질 TOT는 태국의 IT산업을 선도하는 현지 최대의 공영통신회사로 한국의 테일즈런너, 해브온라인, 홀릭2 등을 서비스하며 온라인게임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TOT의 아논 툽티앙 대표는 “엠게임의 홀릭2 서비스에 이어, 최신 게임인 발리언트의 서비스 계약을 맺게 돼 기쁘며 돈독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게임 런칭을 이끌겠다”며 “TOT가 구축해온 IT기반 기술과 발리언트의 개성 있는 액션성이 태국 게임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올해는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중인 발리언트 및 아르고 등 엠게임의 최신 온라인게임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특히 발리언트가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리언트는 이번 태국 진출을 비롯해 터키, 브라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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